수지롯데몰에 복고풍으로 꾸민 곳중에 한 곳인
"대중음악박물관"이라는 곳이 있습니다.
이름만 들어보면.. 정말 박물관 같은데요.. 실제로는 커피숍입니다~

대중음악박물관 입구(정면)

 

입구옆으로 보면.. 옛날 자전거와 우체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 
아날로그 감성으로~ 그 옆엔 "음악다방" 이라고 적힌 간판도 세워져 있어요~ 

 

 

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있는 건데.. 
엽서 같은 걸 파는 건지..  옛 노래 가사를 적은 종이를 파는 건지..  
뭔가가 있습니다..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

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ㅋ

 

안쪽으로 들어가 보면.. 
지금은 볼 수 없는.. LP판 음악과 카세트 음악을 들어볼 수 있게 해드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 
요즘 아이들에겐 신세계를..  어르신들에겐.. 옛 추억을 되시기게 해주는 것 같아요~

옛 기기들로 음악을 들어 볼 수 있게 해드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
 

더 안쪽으로 들어가면.. 옛 다방 스타일의 테이블들과 엄청 큰 스피커가 있습니다.
저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의 음질이 엄청난 고퀄리티네요~ ^^
시간만 있었다면..  저 자리에 앉아서 듣고 싶을 정도였어요~

고퀄리티의 음질로 귀를 호광시켜주는 대형 스피커~

 

듣고 싶은 노래를 여기에 적으면.. 들려주는 걸까요? ㅋ
신청곡을 적는 용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~
나중에 한번 넣어봐야 겠어요 ㅋㅋ

음~ 저의 신청곡은..  이소라의 "신청곡"~

 

 

좀더 안쪽을 보면..  이런 식으로 인테리어를 해놨습니다.
여기도 대형 스피커가 있어서.. 음악이 고퀄리티네요~ ^^

 

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갈지는 모르겠지만
개인적으로 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^^
커피값은 스벅정도 합니다만 ㅋㅋ  된장 한 그릇 마신다 생각하고~  다녀와보고 싶습니다 

자릿값이 비싸서 일까~ 인테리어에 돈이 많이 들어서 일까~ 커피 값은 비싸다~ ㅠ

 

나중엔 여기서 커피 먹는 걸 한번 올려볼게요~
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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